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3일 홍익교육문화센터에서 ‘2024(개천 5921, 단기 4357)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천정신 K문화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정체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서남용·이주갑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희수 의장과 윤수봉 운영위원장, 최은아 구이면장, 송재복 구이면이장협의회장, 수왕사 벽암 주지스님, 이형구 전북지방법무사회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영상시청, 기념사, 내빈 축사, 케이크 커팅, 노래 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세화 원장은 기념사에서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 앞으로 많은 국민들이 개천정신으로 인성이 회복되고, 대한민국이 인류의 정신적인 중심국가가 되어 인류평화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개천절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와 인류의 상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해 주신 선도문화연구원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개천절은 한민족의 날로, 대한민국은 많은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우리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고 그 정신을 계속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