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가 집중호우로 인한 옹벽 붕괴를 신속히 복구해 봉동 오투그란데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봉동 오투그란데 아파트의 옹벽이 붕괴되고, 인근 임야의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들은 일상의 큰 불편과 불안감을 갖게 됐다. 이에 유 군수는 신속히 예산을 편성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빠른 복구로 주민들은 편안한 일상을 되찾았다. 봉동 오투그란데 아파트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날 유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민 대표는 “유 군수님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희태 군수는 “주민들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6-24 13: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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