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사장 이상배)가 ‘만경 8경 강변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오는 14일 삼례시장, 그리고 오는 10월 12일에는 고산 미소시장에서 각각 진행되는데, 문화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생활문화예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상배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이사장은 “만경 8경의 비경을 생활문화예술과 연계했으며, 동호회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 8경’은 옛 선조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완주에는 만경 5경 비비낙안(삼례), 만경 6경 신천옥결(삼례), 만경 7경 봉동인락(봉동), 만경 8경 세심청류(고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