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이하‘전북신보’)이 지난 12일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 2층(용진읍 운곡리 1114-4)에‘완주지점’을 개설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3일 전북신보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신보는 완주군의 사업체수가 약 15,000개로, 보증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중소상공인들의 편의 증진 및 신속한 보증처리를 위해 완주지점을 개설했다. 전북신보는 이번 개점을 통해 자금지원 확대와 방문 편의성이 크게 증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종관 이사장은 “그동안 원격지 소재 소상공인들과 도의회 등 유관기관의 지점 증설 요구가 많았다”며 “완주지점 개점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보증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금융복지서비스까지 지원하여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신보는 지난 2002년 첫 업무를 시작해 올해 6월말, 신용보증 잔액 1조 6천억 원을 달성하는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1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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