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관계자 40여명이 충남행복교육지구 상반기 운영 평가 연수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가는 지역사회 주도교육, 교육전담중간지원조직 운영 사례를 듣고자 지난 1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를 방문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통합센터가 10여년 간 이어올 수 있었던‘교육통합’의 발자취, 교육전담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 학교-마을교육과정의 운영 사례 등의 경험을 공유받았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의 교육 혁신과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충남행복교육지구의 하반기 운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측은 “충남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업무담당자의 방문을 환영하며, 우리의 교육 혁신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