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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봉동읍주민자치위 ‘첫 발’
25명의 위원 위촉… 조건희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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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봉동읍주민자치위원회’가 첫 걸음을 내디뎠다.
봉동읍(읍장 김의철)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임원선출을 마무리 했다.
이날 조건희 위원장과 안금란 부위원장이 각각 선출돼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2년간 주민자치활동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 및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임 조건희 위원장은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문화, 복지증진 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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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이서면지사협 첫 회의 개최
전택균 위원장 선출… 지역복지 활성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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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임원 선출, 제5기 운영 방안 및 3분기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지난 4기 부위원장으로 활약한 김호삼·남주희 위원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전택균 전 4기 위원장이, 부위원장에 노현숙·소병호 위원, 총무는 김기숙 위원, 재무는 한정문 위원, 그리고 봉사단장은 이선미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전택균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서면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5기 협의체가 이서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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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비봉면지사협 활동 시작
32명 위원 위촉, “체감 복지 제공”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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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비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발대식을 열고, 32명의 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국쇠철 공동위원장을 비롯 유홍석 부위원장, 홍보순 총무 등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임원들은 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2년 동안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할아버지 반찬 교실, 빨래방 사업, 노후 전기 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미정 비봉면장은 “새로 구성된 제5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실 있게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을 발굴해 비봉면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협의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4기 고판철 공동위원장과 홍보순 부위원장, 이인숙 총무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고, 활동 결과와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