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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눈 건강 사업 전개 ‘호평’
‘밝은 세상 안경 나눔’, 올해로 24년째
센스안경원 후원…노인대학 수강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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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클럽(회장 김태형)이 올해도 군내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위한 사업을 전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3일 삼례로타리클럽은 센스안경원(원장 오상영. 삼례읍 소재)과 공동으로 ‘어르신 밝은 세상 안경 나눔’사업을 펼쳤다.
대상은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산하 완주군노인대학 수강생 등 150여 명으로, 오상영 원장의 강의 뒤, 시력측정과 함께 맞춤형 근용안경(돋보기)을 무료로 나눠주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삼례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을 역임한 오상영 원장은 ‘눈의 건강 상식과 노안’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평소 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의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김태형 회장은 “매년 안경재능기부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오상영 원장님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로타리클럽의 ‘어르신 밝은세상 안경 나눔’은 올해로 24년 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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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에 든든한 지원군 돼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물놀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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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구이 아마존 아쿠아틱 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이 ‘신나는 물놀이 여행 고고고!’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
특히 삼례로타리클럽은 이날 체험활동에 100만원을 지원, 아동들이 간식 뿐 아니라 슬라이드존, 물썰매장, 워터버켓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도왔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삼례로타리클럽의 후원에 감사 드린다. 덕분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이 될 것”이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