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아이 엠 어(I am a) 주니어마술사’ 프로그램을 통해 7명의 주니어마술사를 배출했다. ‘아이 엠 어 주니어마술사’ 는 과학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 유연한 사고, 진로탐색, 공동체 의식 함양, 교우관계 증진, 마술 에티켓, 창의력 자극 등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마술사 자격증에 도전한 삼례동초 유시영, 동신초 이관희, 삼례초 최서연, 삼례중앙초 이다엘·최아랑·최랑·이하영 학생은 자신만의 마술을 선보이면서 한국마술학회로부터 자격증서를 수여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마술의 원리 △카드마술 △드롭링을 활용한 마술 등을 배우고 직접 실연을 해보면서 마술사의 꿈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과학마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배운 것을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졌고 마술 자격증까지 받아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이달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제2기 주니어마술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03: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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