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지난 19일 삼례파출소를 방문해 순경 노지은 등 2명의 업무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여 받은 노지은 순경은 지역관서 대상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현장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업무 노하우를 습득하고 관내 무질서 지역 스토킹 범죄 발생지역 등을 적극 분석하여 탄력순찰 노선을 발굴하는 등 치안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이다.
또한 강민수 경위는 112신고 출동 중 심근경색 병력이 있다며 가슴을 웅켜잡고 쓰러진 요구조자에 심폐소생술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효진 서장은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 불안요인을 제거하고,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유공 경찰관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