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동안 마법 같은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봉동로타리클럽 제45대 이길용 회장의 취임 일성. 봉동로타리클럽은 지난 달 29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이라는 RI 테마 아래 ‘2024-25 제44·45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1부 행사는 이미승 제44대 총무의 사회로, 회장 및 총재단 입장, 개회선언 및 개회타종,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목적, 네 가지 표준제창,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 활동영상시청, 이임사순으로 진행됐다. 한진희 제44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 아쉬움과 미흡했던 부분은 새롭게 출발하는 이길용 회장께서 훌륭히 행보할 수 있도록 또 다른 자리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1부는 클럽기·메달·종 전달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이어 박현주 제45대 총무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꽃다발 증정, 장학금 전달(인터랙트클럽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봉동지역아동센터), 취임사, 임원·이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길용 제45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면서 “역대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임원, 이사 그리고 각 분과위원장님과 협력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봉동로타리클럽 온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노명섭, 이혜란, 정희균, 박이슬, 강미숙, 이경훈 등 6명과 최선우, 임소원, 장세욱, 김은주, 진현녀 등 5명이 각각 봉동로타리클럽과 봉동하나로타리클럽(위성클럽)의 새로운 가족이 돼 회원증서와 함께 로타리 배지를 가슴에 달고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은 이지원 총재 격려사, 유희태 완주군수·서남용 완주군의장 축사 뒤, 이길용 회장의 폐회선언 및 폐회타종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2024-25 임원 및 이사 △회장 이길용 △사찰 한진희 △부회장 한강수 △총무 박현주 △재무 조남은 △감사 이명로 △클럽관리위원장 박노영 △멤버십위원장 이미승 △재단위원장 최영선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경자 △공공이미지위원장 장정구 △청소년위원장 권의정 △상조위원장 이성윤 △주보위원장 조은주 △글로벌보조금위원장 한진희 △이사 김길헌·김기태·유석환·이기성·전강기·안성근·김용택·김평곤·김경자·서수경·한상현·이승헌·국영석·곽연주·이유하
최종편집: 2025-06-24 0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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