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완주지회(지회장 전일환. 이하 완주예총)는 지난 2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맛있는 음악회’를 400여 명의 지역 합창단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맛있는 음악회’는 ‘2024년 완주예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음악협회 완주지부(지부장 박준현)가 주관, 매회 다양한 부제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화합’을 부제로 완주군 대표 합창단인 여성합창단을 비롯 소년소녀합창단, 빛소리합창단, 시니어합창단, 그리고 삼례동부교회 할렐루야합창단, 달빛하모니합창단, 대승불교양우종삼방사 니르바나합창단 등이 참여, 각각의 매력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참여 기관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완주군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성숙돼 가고 있음을 느꼈다”며 “완주군 문화예술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음악회 주관단체인 (사)한국음악협회 완주지부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완주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6-24 0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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