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디지털 교육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지난 11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We (위)대한 동행·디지털과의 공감’ 프로그램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과의 공감 프로그램은 ▲디지털 활용 및 리터러시(literacy) ▲디지털 가족신문 만들기 ▲세대 공감을 위한 디지털 봉사활동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디지털 활동가’로 위촉해 청소년들의 의욕을 높이고, 또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사용법을 알릴 예정이다.
최정선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넓은 디지털 세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We(위)대한 동행’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환경과 사람, 동물 등 다양한 영역의 공감 활동으로, 올해 여성가족부 산하 정부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에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