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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청소년문화의집, 음식·음료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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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매점을 직접 운영해 수익금은 지역에 기부한다. 최근 이서청소년문화의집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수다롱카페 반짝매점’을 2주간 열었다.
첫날 무료나눔을 시작으로 여름제철 음식인 막국수와 구운 만두, 레몬에이드를 판매하고 다채로운 놀이활동과 이벤트, 휴게공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기획, 실행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의 부속 건물인 수다롱 카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매점 운영을 위해 레시피 개발, 운영 방법, 역할 분담 회의 등을 진행하면서 경제를 배우고, 협동심을 높였다.
한현수 청소년운영위원장은 “매월 1회 이상 청소년운영위원들과 반짝매점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판매수익금은 연말에 나눔으로 의미있게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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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면 영숙백숙, 취약계층 80여 명에 점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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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면 대아리에 위치한 영숙백숙(대표 허행건·채영숙)이 관내 취약계층 80여 명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다.
지난달 30일 허행건 대표는 관내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및 장애인을 초청해 백숙을 제공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식당까지 안전하게 오실 수 있도록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했다.
허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대접 봉사를 3년째 이어가고 있다. 동상면 음수마을 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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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가정에 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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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수·이선재)가 ‘온기가득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손수 장만한 돼지주물럭, 열무김치, 오이장아찌, 멸치볶음 등 밑반찬 4종과 검은콩두유 5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다.
이선재 위원장은 “밑반찬 세트를 받고 행복해하는 이웃들을 보니 준비할 때 힘들었던 것도 다 잊고 뿌듯하다”며, “각 가정의 건강한 식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여러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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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 운주면에 식료품 꾸러미 30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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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대표 김호규)이 운주면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30박스를 후원했다.
지난달 29일 운주면은 삼육유기농에서 후원한 식료품 꾸러미 30박스를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호규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유기농은 국내 외 채식 및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며 비건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운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층 식품지원 협약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