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면이 관내 소재의 카페를 운영하는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소양면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홍성삼 소양면장, 유이수 완주군의원, 소양면 내 카페 운영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소양면은 유명 카페가 많은 곳으로 지난해 완주 방문객 2,000만 돌파를 견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카페 운영자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완주군 방문객 2,000만 명을 넘어 3,000만 방문객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소양면 카페와 지역자원 연계로 지역 관광 부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