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용진노인복지센터(시설장 조주현)는 지난 달 27일 용진읍 봉서농원에서 노동절(5.1)을 기념해 ‘직원단합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사원 표창과 축하공연, 이벤트 등 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직원들은 ‘2023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을 자축하며,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조주현 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잘 섬겨 주신 직원 분들 덕분에 우리 센터가 좋은 평가를 받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어르신이 행복하고 직원들이 행복한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진노인복지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