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성래)·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한복이)가 선진지 견학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역량을 강화했다. 최근 이장협의회는 인천 강화도를, 새마을부녀회는 경남 사천시를 각각 방문해 벤치마킹과 함께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김장김치 나눔행사, 소양천 하천정비 활동 등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박성래 이장협의회장은 “오랜만에 각 마을 이장님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올 한해도 지역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복이 부녀연합회장은 “올해 연합회장을 맡게 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로운 부녀회장님들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양면 발전을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6-24 06: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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