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지부장 국정우)가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140만 원 상당의 쌀 20포대(20kg)를 전달했다. 최근 정완철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본부장과 임원, 동상면지부 회원, 동상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이뤄졌다. 국정우 지부장은 “회원 모두가 애향심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줘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아 동상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상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TV를 비롯, 생활물품세트, 이불 등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06: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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