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지난 11일 고산면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원로조합원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선수로 참여한 원로조합원 외에 손병철 조합장을 비롯한 고산농협 임직원, 최옥현 고산면장, 안형숙 비봉면장 등이 참석,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손병철 조합장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켜주신 원로조합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과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