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고향주부모임(회장 한정희)이 영농철을 맞아 바쁜 일손을 돕고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지난 4일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은 비봉면 내월리 일대에서 수박정식과 함께 주변 비닐, 빈농약통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손병철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특히 영농폐기물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향주부모임(회장 한정희)이 영농철을 맞아 바쁜 일손을 돕고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지난 4일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은 비봉면 내월리 일대에서 수박정식과 함께 주변 ..','http://www.wjgm.co.kr/data/newsThumb/1712887712&&ADD_thumb5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