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면복지기동대(대장 이선재)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운주면(면장 박정수)에 따르면 복지기동대는 전기·건축 등 분야별 재능기부 할 수 있는 전문기술자를 포함한 운주면지사협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운주면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의 소액 긴급수리, 주거환경개선, 안전점검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고,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생활의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재 대장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희망을 나눠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