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면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소통간담회를 열고,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달 25일 소양면은 최근 홍성삼 소양면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면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단체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소양 대표 관광지인 오성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올해 5월 개최될 ‘제7회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일정과 봄철 산불 주의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우리 면내 기관·단체장들은 매달 군·면정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소양면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