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승기·노유자)가 올해 2차 정기회의를 우석대학교에 위치한 문화역사전망대에서 열었다. 지난 12일 열린 정기회의는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문화역사전망대를 관람하고, 2024년 상반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삼례읍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주거공간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전문적인 정리정돈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문화 취약계층에 문화역사전망대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유자 공동위원장은 “2024년에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례읍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삼례읍 복지 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0 0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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