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이 최근 삼례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우석대 완주문화역사전망대에서 이장회의를 열고, 전망대를 탐방했다.
지난 22일 전망대를 찾은 이장협의회 관계자는 “우석대 본관 건물은 그동안 삼례읍의 자부심이었으나, 이번 역사전망대의 리모델링을 통해 완주군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완주문화역사전망대는 대한민국 대학본부 건물로는 최고층을 자랑하는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옥상에 위치해 있다. 23층에는 복합문화공간도 조성돼 있다.
특히, 이 공간은 만경강 유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확 트인 조망과 예술촌 일원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가능해 전북의 관광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