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삼례읍(읍장 신승기)이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삼례읍은 행정복지센터 2층 평생학습실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추진될 노인일자리 참여자 151명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근무시 유의사항, 근무지 배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안전사고예방 동영상 교육이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관내 도로변 환경정비, 선별장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의 환경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삼례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어르신들이 참여기간 동안 안전수칙 등을 준수해 사고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삼례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진읍
용진읍(읍장 이애희)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참여자 130명은 관내 환경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등 월 30시간 공익 활동으로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 내용 등의 설명과 함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활동에 필요한 마스크, 집게, 장갑, 모자, 조끼 등을 배부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일자리사업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서면
이서면(면장 이정희)도 최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0명에 대한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연말까지 공공시설물 주변,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 선별장 지원, 꽃밭 가꾸기,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벌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안내와 협약식 등이 이어졌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참여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서면을 위해 힘을 보태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