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수·이선재), 삼육유기농(대표 김호규)과 저소득 취약계층 물품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5일 운주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삼육유기농은 분기 1회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정 30세대에 유기농으로 가공된 식품들을 후원한다. 삼육유기농은 이번 업무협약과는 별도로 연탄을 지원, 운주면 지역행사에 식혜 등 식품을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호규 대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간헐적으로 했던 후원을 정기적으로 하고 싶어 협약를 체결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육유기농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 및 민간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채식 및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는 삼육유기농은 1996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28년이 되었으며 현재 600여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OEM 생산 판매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0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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