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의원은 지난 8일 의장실에서 ‘(가칭)완주 원스톱 기업 도약 지원단’설치·운영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과 관내 중소기업체 대표, 해당 부서장 및 담당자, 전주고용노동부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새롭게 추진하는 ‘완주 원스톱 기업도약지원단’은 완주경제센터의 하부조직으로, 완주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수행하면서 현장지원, 교육지원, 기업마케팅 등과 관련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부서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해당 사항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추가 간담회 등을 통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천 의원은 “완주군에 50인하 중소기업이 약 830여개로 82%를 차지하고 있다. 자급자족이 가능한 기업생태환경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일자리센터까지 포함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6-24 0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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