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희 면장·전택균)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갑진년 새해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유희태 군수, 윤수봉 도의원,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과 유의식·이순덕 의원, 곽희도 LX 공간정보연구원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후원자, 지사협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서면 주민으로 구성된 ‘마에스트리 바이올린 앙상블’의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 2023년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 시청, 후원자에 대한 선물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인사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과 감사 인사를 나누면서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전택균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이서면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적극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주변을 관심 있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