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지난 6일,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김정호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김성주 국회의원을 비롯 유희태 완주군수, 권요안·윤수봉 전라북도의회 의원,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과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심부건·유이수·이순덕·이주갑·최광호·김규성·김재천·유의식 의원, 김영기 완주군노인회장, 구생회 완주군새마을회장, 국영석 전 고산농협 조합장, 주민 등이 참석·축하했다. 또한 영상으로 서영교 최고위원과 한병도 전라북도당위원장 등 많은 정계 인사들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와함께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작성한 질문지를 토대로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등 저자와 참석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저자인 김정호 변호사는 “책을 펴내면서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우리 동네 완주를 보며 그려왔던 미래를 글로 담아냈다, 이 미래가 실현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호 예비후보는 삼례 출신으로, 전라중(9회)과 전라고(12회),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고시(39회)에 합격했다. 현재 호산공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전라북도 부위원장, 완주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완주군 산악연맹 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