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성 의원이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김 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교육·문화·환경·체육·의정·지방자치·봉사 등 7개 분문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하게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선정·시상하고 있다.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올해 3월과 9월 각각 필리핀 미나시와 계절근로자 MOU 협약 체결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등 농촌의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규성 의원은 “그동안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던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으로서, 완주군민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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