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달 25일 이사회 운영을 위한 ‘제5기 신규 이사진 위촉식’을 가졌다.
완주문화재단 이사회는 이사장 포함 10명이며, 이번 위촉식에서는 선임직 이사 7명이 위촉됐다. 신임이사는 △마지영 우석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박신 전북대 평생교육원 전임강사 △안서영 예술심리상담사 △유지성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이해교육전문강사 △전병례 온누리예술단 대표 △정상현 우석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 △홍현종 JTV 편성제작국 팀장 등이 위촉됐다.
신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 9월까지 2년이며,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개모집으로 선출됐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문화 예술로 행복한 도시 완주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