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성삼·오희홍)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다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우석대 의료봉사 지원,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보고했다.
또한, 추석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등 이후 추진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하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회의 후에는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 총 10회중 5회 차를 진행했으며, 재료손질 및 반찬포장 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확인까지 마쳤다.
오희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서로 협력해 9월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