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면장 이정희)이 현안문제를 논의할 ‘현안조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 6명을 위촉했다.
이서면장을 포함해 총 7명의 주민대표로 구성된 이서면현안조정협의체는 앞으로 자문을 통해 민·관 현안문제에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주민공감대를 형성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민·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내 발전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 후 현안조정협의체 운영방식과 이서면 현안사업에 대해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