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군수가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유 군수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서울이 주최·주관한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에서 ‘2023 미래행복경제도시 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큰 활약을 보여 준 인물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유 군수는 지난 해 7월, 취임과 함께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민선8기 군정 비전으로 설정·선포했다. 이와함께 △풍요로운 대한민국 1등 경제도시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지수 1위 도시를 3대 목표로 정한 뒤, 열정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고, 테크노밸리 분양률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등 경제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웅치전적지 국가 사적지 승격을 이끌어내고, 삼례문화예술촌 일원 관광 인프라 확충, 전북현대 B팀 홈경기 유치, 10만 인구시대 가시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주최 측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은 더 나은 미래의 발전상을 정립하고 선진한국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 상이다”며 “유 군수의 공적과 모범된 행동이 상을 받기 충분하고, 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