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농협(조합장 정성권)이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들과 위험 하천 안전요원들을 위로·격려했다.
최근 정성권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천·운주면 어르신들을 찾아 시원한 물을 전달하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정 조합장은 관내 하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위험지구에서 안전요원으로 활동하는 지역 봉사자들을 찾아 냉수를 전달하는 등 대민 지원활동에 적극 나섰다.
정성권 조합장은 “올해는 폭염과 폭우로 인해 여느 해보다 조합원들과 주민들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도록 앞으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