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면(면장 김형진)이 신리 7개 마을 이장단과의 소그룹 소통 간담회를 진행해 현안사업을 공유했다. 지난 23일 열린 간담회는 행정과 면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민선8기 완주군의 주요 현안을 비롯해 관내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상관면 발전을 위한 이장단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이장들은 자유롭게 지역현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상관면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에 함께한 이장단은 “이번 간담회는 이장단과 면장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기회가 됐다”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잘 전달돼 살기 좋은 상관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아 만족감을 표했다.
최종편집: 2025-06-24 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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