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의원이 지난 270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해 제정된 ‘완주군 스포츠 마케팅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 실제 해당조례를 기반으로 완주군 체육관광과와 강일찬 완주FC 감독, 김대은 전라북도축구협회장, 이병관 완주군축구협회장 등이 힘을 모은 결과, 전국 중학교 축구 14 개 팀 800여명이 2주간 전지훈련 차 완주군을 찾았다. 특히, 전지훈련기간에 전국 스토브리그도 함께 개최하며, 선수단은 물론 축구협회관계자 및 선수가족 등이 함께 완주군을 방문해 완주군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8억 여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를 준비한 관계자들은 하계훈련과 하계대회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에도 동계 전국 스토브 리그를 보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광호 의원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1차적으로 전국 축구클럽팀 유치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방문하는 가족들의 지역특산물 구입으로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최종편집: 2025-06-24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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