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은 지난 달 25일 봉동읍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기업 ㈜뉴텍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전라북도명장협회와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추진돼왔던 우수조달등록사업을 위한 본격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김 의원은 그간 “지역의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완주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판단, 전북명장협회를 멘토단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뉴텍이 3년 전 부터 준비했던 신규 사업에 대한 우수조달등록과 특허등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북명장협의 도움을 받아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이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명장협회의 도움으로 새로운 판로개척은 물론 사업장 안전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 새로운 프로젝트 연구개발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