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최광호 의원은 지난 19일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와 함께 ‘30인 이하 소기업, 강소기업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디텍의 현장 문제점 청취 및 현장안전진단, 소방 등 개선사례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김재천·최광호 의원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관 주무관, 금형협회 사무국장, ㈜비디텍 부사장, 황성배 명장 등 10여명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총 7회에 걸쳐 현장을 방문, 컨설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서는 기업도약 보장 패키지 진단을 제공, 참여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재천 의원은 “기업의 건의사항을 관련부서와 협의해 군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기업이 바로서야 완주군의 경제가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6-24 10:06: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완주전주신문본사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4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01289 등록(발행)일자 : 신문:2012.5.16.
발행인 : 김학백 편집인 : 원제연 청소년보호책임자 : 원제연청탁방지담당관 : 원제연(010-5655-2350)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학백
Tel : 063-263-3338e-mail : wjgm@hanmail.net
Copyright 완주전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