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클럽(회장 노효환)은 지난 12일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식재료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삼례로타리클럽이 여름을 맞아 물놀이 체험활동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약 12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지원했다.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돈육 등 다양한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노효환 회장은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