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 군수)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내달 27일까지 누에아트홀 1·2전시실에서 청년작가 정승연씨의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Sweet Romance’ 전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소풍, 여행, 행복했던 추억, 어린 시절 등 다양한 일상의 소재들을 밝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한 정승연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정승연 작가는 부엉이 캐릭터 ‘엉순이’를 통해 삶 속의 달콤함과 낭만, 그리고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전시와 관련한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여행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데,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부채 DIY △나만의 스탬프 작품 △나의 ONE PICK 작품은? △달콤한 과일나라 등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전시기획(063-246-3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에 관계자는 “올 여름 시원하고 달콤한 예술 여행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누에 아트홀 여름 특별기획 전시에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0 0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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