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1위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전라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도내 시군의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위해 △체납세 징수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차량 공매 △고액체납자 집중징수 △유관기관 합동단속 등의 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라북도지사 표창은 물론 시상금으로 도비 35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인데, 시상금을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시책에 사용함으로써 지방세 징수에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