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대호)는 지난 달 28일 전주김제완주축협 본점에서 ‘2023년 전주완주시군 농·축협 Icon化 현장경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김대호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전주완주시군 농·축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현안 및 농·축협 아이콘화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전북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축협 1Icon化 사업’은 지역에 산재해 있는 여러 가지 자원을 선택·집중해 각 농협마다 차별화된 아이덴티티(Identity)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전북의 모든 농·축협이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전주완주시군의 농·축협이 각자의 아이콘을 갖고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콘 사업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