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파출소(소장 황아중)가 삼례문화예술촌 앞(완주군종합관광안내센터)으로 잠시 이전한다. 지난 15일 삼례파출소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10월 초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앞으로 이전, 임시파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삼례파출소가 건축된 지 20년이 넘어 낡고, 오래되다보니 시설 등의 노후화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계속됨에 따라 개선이 시급히 요구됐다. 이에 삼례파출소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화장실 등을 개선하고, 직원 숙소를 리모델링 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22일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황아중 삼례파출소장은 “파출소를 잠시 이전하게 됐다. 주민들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 드린다”면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급 상황 시, 112로 전화 주시면, 언제든 우리 경찰이 신속히 달려 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종편집: 2025-06-24 09:52:4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완주전주신문본사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4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01289 등록(발행)일자 : 신문:2012.5.16.
발행인 : 김학백 편집인 : 원제연 청소년보호책임자 : 원제연청탁방지담당관 : 원제연(010-5655-2350)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학백
Tel : 063-263-3338e-mail : wjgm@hanmail.net
Copyright 완주전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