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희 면장·전택균)가 정기회의를 갖고, 복지 증진을 다짐했다.
면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서면지사협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활동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복지공간의 활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투게더복지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민 지사협 위원이 특강을 맡아 위원들의 마음가짐과 비전에 대해 고민해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일에 늘 앞장서서 발로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이서면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