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 면장·황호년)가 여름철 방역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지난 8일 화산면지사협은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여름 맞이 신규 사업 제안 등 사업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지네,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이 많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원들이 직접 방문, 방역 활동을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4기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황호년 위원장은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된다”며“화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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