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면 부녀연합회(회장 이경숙)가 관내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1일 펼쳐진 부녀연합회 환경정화운동에는 부녀회와 공무원 등 35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쓰레기를 줍기 위험한 도로변과 생활체육공원 및 면소재지 곳곳에 숨어있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경숙 부녀연합회장은 “면민의 날을 앞두고 운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운주의 매력의 끝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운주가 좋아 운주를 깨끗하게 하는데 행복을 느낀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사라 운주면장은 “운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운주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24 13: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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