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성 전라북도주민자치협의회장이 전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됐다.
박경선 전주교도소장은 지난 달 24일 전주 알펜시아웨딩홀에서 열린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22-23년도 정기총회’에서 유 위원에게 법무부장관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수했다.
유희성 위원은 “지역사회 내 교정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수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 교정의 동반자로 수용자 재범방지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정위원은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수용자 교정교화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