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양계 농가와 간담회 개최 지원 방안 및 경영안정화 모색 ----------------------------------------------------------------------- 완주군의회는 지난 11일 완주군 양계농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완주군 양계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양계산업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완주군 양계산업의 발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 완주군 양계농가 대표단, 해당부서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양계농가들은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군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완주군의회는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계 농가들은 양돈농가나 한우농가에 비해 현저하게 지원이 적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양계농가에서도 해당부서로 소통의 창구를 단일화 시켜 한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 주민자치연합회 간담회 가져 심부건 의원, “주민자치 활성화 머리 맞대야” ----------------------------------------------------------------------- 완주군의회는 지난 14일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위해 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심부건)가 주관, 의원들과 완주군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각 읍·면장, 해당부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의회에 따르면 그 동안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및 선출 등에 대한 기준이 읍·면별로 차이가 많아 혼선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위원회 구성 및 운영과 관련한 명확한 체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간담회를 열게 된 것. 심부건 위원장은 “‘자치분권2.0’시대가 열린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완주군의 주민자치 활성화 노력을 되짚어 보고, 온전한 자치분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주민자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자”고 밝혔다. ======================================================================= 민간위탁사업 연구용역 착수 이순덕 대표의원 “문제점 파악 및 개선사항 도출” ----------------------------------------------------------------------- 완주군의회 민간위탁 사무연구회(대표 이순덕)는 지난 12일 완주군 민간위탁사업의 운영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완주군의 주요 사업인 민간위탁사업의 운영현황을 분석,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 연구용역은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약 4개월 동안 수행할 계획이다. 민간위탁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완주군 민간위탁 사무의 분야별, 유형별 분류 및 현황 점검 ▲예산편성 현황 및 수탁기관 선정절차 ▲사무운영 및 성과평가 제도 등에 대해 분석하고, 관련 조례 개정 필요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순덕 대표의원은 “민간위탁사업은 군의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기에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해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일 완주군의회 민간위탁 사무연구회는 발대식을 가진바 있다. ======================================================================= 봉동 택시승강장 민원 현장 방문 지역구 의원들, 주민의견 청취 ----------------------------------------------------------------------- 심부건·김재천·최광호 의원 등 완주군의회 봉동읍 지역구 의원들은 지난 11일 봉동개인콜택시사무소를 방문했다. 봉동개인택시 회원들은 현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택시승강장 개선 사업과 관련, “버스정류장과 승강장이 함께 설치될 경우, 버스와 택시가 뒤엉켜 복잡해 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의원들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부분으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절차상 해당 행정부서, 경찰서 등과 협의를 해야 할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조치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힌 논의를 거쳐, 개인택시 조합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거점시설인 동창햇살 창조센터와 만경강생태스포츠 지원센터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최종편집: 2025-06-24 17: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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