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마을의 가치를 만드는 ‘문화이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문화이장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추진해온 사업으로 완주군 13개 읍·면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예술통신사이자 문화예술매개자로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완주형 문화인력 양성사업이다.
현재 총 73명의 문화이장이 발굴되었으며, 464회 문화반상회, 48회 워크숍, 28회 주민함께 프로젝트 진행으로 8,726명의 마을주민이 함께했다.
문화이장은 3년간의 활동을 거쳐 졸업 후에도 창업가, 생활문화 시민위원, 지역의 멘토, 행정이장, 문화예술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6기 문화이장은 기존 4, 5기 문화이장과 함께 향후 3년 동안 문화자치 마중물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마을의 가치를 만드는 ‘문화이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문화이장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추진해온 사업으로 완주군 13개 읍·면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예술통신사..','http://www.wjgm.co.kr/data/newsThumb/1679012989&&ADD_thumb5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