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문우 면장·유재관우)는 지난 달 22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갖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사협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해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계묘년 새해 사업계획을 작년 사업을 되돌아보며 2023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이날 올해 주거환경사업과 밑반찬 나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들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방법 등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주민복지 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경천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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